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NH농협카드와 업무협약 체결
<좌측부터 NH농협카드 고객행복센터 김상미 팀장, 김영섭 센터장 /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박은주 관장, 김선경 교육팀장>
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(관장 박은주)와 NH농협카드(김영섭센터장)는 2021년 5월 25일 고객응대 근로가족의 권익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.
「지진 그대에게 쉼을! 해피 힐링타임~」 은 플라워아트, 아로마캔들 등의 취미 프로그램을 원데이 클레스로 운영하여 악성민원에 상처받은 상담사들이 업무 공간을 잠시 떠나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직장생활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
NH농협카드 김영섭센터장은 “콜센터 근로자들은 잦은 언어폭력에 노출되어 있다. 마음치유 프로그램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, 앞으로 NH농협카드 콜센터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간의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”며 협약식을 축하하였다.
용산센터 박은주 관장은 “근거리에 있는 두 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더욱 협력하게 되고 우리 기관이 여성 재직자를 위한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”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.
용산센터와 NH농협카드는 2017년 취창업박람회를 농협하나로마트 앞마당에서 진행한 것을 계기로 2018년 콜센터 직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, 센터 휴게실 등의 기술봉사 지원을 통해 파트너십을 발전시켜왔다.
